환경의 변화,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최근 가장 빨리 증가하는 남성암입니다.
2017년 기준 위암,폐암,대장암에 이어 전립선암이 발생자수 4위에 이른 상태입니다.
40대 이상이라면 전립선암에 대한 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수영청담비뇨의학과에서는
전립선암 진단을 위한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입원은 필요없으며 당일 귀가 가능합니다.
철저한 감염예방 및 멸균조치 하여 합병증이 거의 없이 안전하게 시술 가능합니다.
20여년전만 해도 전립선암 발생률은 10위 정도였습니다.
전립선암은 관심의 대상도 아니었지요.
하지만 최근 2022년 기준 전립선암 발병률이 매우 증가하여 폐암에 이어 남성암의 2위 까지 올라왔습니다.
유병자 숫자만 본다면 위암,대장암에 이은 3위에 이릅니다.
환경의 변화, 서구적인 식이 등등 여러 원인을 꼽지만,
과거에는 모르고 넘어갔던 질환이, 고령 사회에 들어가면서 의학의 발달로 인해 진단률이 높아진 것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대체로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비교적 진행이 느린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5년 생존률은 95% 정도 되기에, 조기에 잘 발견하면 거의 완치가 되는 암입니다.
그만큼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전립선암의 진단은
혈액검사로써 전립선특이항원검사(PSA)를 측정해야하며,
항문을 통하여 전립선을 촉지해보는 직장수지검사,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검사 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 검사는 함께 하는게 필요 하며, 어느 한가지만의 검사로 암을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PSA, 직장수지검사,초음파검사에서 전립선암이 의심된다면,
전립선암 확진을 위해 전립선조직검사를 해야합니다.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입니다.